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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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달콤한 벤치 데이트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5.07.24 23:21 / 기사수정 2015.07.25 00:1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진구와 설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마지막 회에서는 정재민(여진구 분)이 백마리(설현)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마리와 한시후(이종현)의 뱀파이어 소식은 학교 전체에 퍼졌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불안해 했다. 뱀파이어의 존재에 대해 걱정을 감추지 못한 것.

뱀파이어인 백마리는 "하루만에 받아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정재민과 자신을 향한 낙서를 지웠다. 이어 백마리는 "내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온대. 뱀파이어 문제때문에"고 걱정을 드러냈고, 정재민은 "방법 찾을거고 생각해 낼거야"라며 "밴드 다시 결성할거야"라고 백마리를 안심시켰다.

이후 정재민은 벤치에서 백마리를 향해 누워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갔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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