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4 23:04 / 기사수정 2015.07.25 00:15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진구와 설현이 함께 가기로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마지막 회에서는 정재민(여진구 분)이 백마리(설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전생의 기억까지 모두 돌아온 정재민이 백마리의 존재가치에 대해 깨달았다. 자신들을 가로막아온 장애물을 꿋꿋이 이겨내려고 한 것.
이날 정재민은 백마리를 꼭 안아주며 "환상이 아니라 기억이었어. 오래전 내 기억속에 마리. 너가 있었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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