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5일 SK전을 앞두고 엔트리의 변화가 있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6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포수 최경철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 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최경철은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아 열흘 정도 휴식이 필요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경철이 내려가면서 생긴 빈자리는 조윤준이 메운다. 퓨처스리그에서 37경기에 출전해 96타수 30안타 3할1푼3리의 타율을 기록한 조윤준은 이날 올시즌 첫 1군에 등록 됐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최경철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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