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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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남궁민과 마주쳤다 '경악'

기사입력 2015.05.07 23:05 / 기사수정 2015.05.07 23:47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몰래카메라를 회수하러 간 신세경이 남궁민과 마주쳤다.
 
7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2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오초림(신세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는 오초림의 집에서 가져온 사진을 계속 바라보다 사진 뒤에 표시를 해두었다. 권재희는 전화를 걸어 최은설의 신상정보를 말하며 사진을 전달하겠으니 사람을 찾아달라고 밝혔다.

이를 알게 된 형사들은 오초림의 사진을 다른 사람으로 합성했다. 오초림은 권재희가 레스토랑 일로 바쁜 사이 권재희의 지갑을 빼내 합성한 사진으로 바꿔치기 했다.

오초림은 권재희 서재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회수하려 권재희에게 "지갑을 셰프님 집에 두고 왔다"고 말했고, 권재희 집 열쇠를 받아내 권재희의 집으로 향했다.

한편 오초림의 사진을 건네려 가던 권재희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찾으려는 사람이 범죄와 관련된 사람이냐. 주변에 형사가 깔렸다"는 전화였다.

그 즉시 권재희는 차를 돌려 집으로 와 몰래카메라를 찾아냈다. 몰래카메라를 집어든 권재희는 몰래카메라를 쳐다보며 "뭐가 그렇게 궁금해"라며 집어던졌다. 이를 보고 있던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전화를 걸고 무전을 했지만, 휴대폰을 레스토랑에 놓고 온 오초림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결국 오초림과 권재희는 서재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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