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EXID 솔지가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솔지는 MBC '복면가왕' 파일럿 편 때 우승한 것에 대해 "우승할 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다. '복면가왕'이 저한테는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솔지는 마지막에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것과 관련, "김구라 선배님이 1등인데 얼굴을 안 보여줘서 되겠냐고 해서 보여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 선배님, '복면가왕'에서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ID는 '위아래'로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 신곡 '아예'로 컴백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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