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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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MC그리, 핸드폰 수리비만 38만원" 한탄

기사입력 2015.04.15 23:19 / 기사수정 2015.04.16 00: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MC 그리'의 휴대폰이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이 꾸려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각기 분노하는 상황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MC그리에게 휴대폰을 새로 사줬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아들 김동현군이 휴대폰을 고장냈다는 사실을 곧 드러내며 "수리비만 38만원이 나왔다"며 서글픈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래퍼 MC그리로 변신했다. 최근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래퍼 산이와 함께 '모두가 내 발 아래'라는 데뷔곡을 발표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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