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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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완벽 외모+달콤 목소리 '완벽남'

기사입력 2014.07.18 09:44

김승현 기자
조인성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조인성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완벽한 매력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은 완벽한 외모를 가진 인기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을 맡았다.

조인성이 연기할 장재열은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뜨거운 에로표현과 잔인한 추리 소설을 쓰는 유명 작가이자, 인기 시간대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는 누가 봐도 멋있고 매력 있는 남자다.

극 중 장재열은 TV토크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을 자극시키는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고, 우연한 계기로 홈메이트가 되어 지해수와 함께 살게 되면서 마음 설레게 하는 로맨틱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8일 '괜찮아 사랑이야'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조인성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매력남 장재열에 완벽 일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 추리 소설 작가로서의 세련되고 지적인 모습과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느껴지는 라디오 DJ로 분한 모습에서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조인성은 "이번 캐릭터는 조금 더 조인성이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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