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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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정인기, 최고형 선고에 돌변 "살려달라"

기사입력 2014.06.20 21:51 / 기사수정 2014.06.20 21:51

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법정에 섰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정인기가 법정에 섰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법정 최고형을 선고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갑동이' 19화에서는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분)가 법정에서 최고형을 선고 받고 다중인격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장은 차도혁에게 최종 변론을 할 기회를 줬다. 이에 차도혁은 "하고 싶은 말은 한 가지 뿐이다. 20년 동안 날 방치했던 당신들이 날 심판할 자격이 있냐"며 코웃음을 쳤다.

이에 재판장은 차도혁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다. 재판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차도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재판장의 앞으로 달려갔다.

차도혁은 "재판장님! 제발 살려주세요! 살고 싶습니다!"라며 애원을 했다. 돌변한 차도혁의 모습에 재판장을 비롯한 오마리아(김민정)와 하무염(윤상현) 등 법정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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