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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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남의철 승리, 송가연 축하 "대한민국 파이팅"

기사입력 2014.03.02 10:41 / 기사수정 2014.03.02 10:41



송가연, UFC 김동현 남의철 응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UFC에 출전한 김동현과 남의철의 승리에 기쁨을 전했다.

송가연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무 멋진 날이다. 이얏호.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파이팅! 빨리 월요일 되서 운동하고 싶다. 제대로 힐링"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송가연은 앞서 1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마카오의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메인이벤트 웰터급 매치에서 존 해서웨이(영국)를 상대로 3라운드 KO승을 거둔 김동현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남의철(32 강남팀파시) 역시 일본 토쿠도메 카즈키(26)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거두며 UFC 데뷔전을 화려한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김동현과 남의철 모두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승자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은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동료 선수들의 활약에 누구보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송가연 ⓒ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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