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역주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역주행을 하는 운전실수를 범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첫날과는 달리 숙소와 렌트카를 잡는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여행을 위해 빌린 렌트카를 운전하며 크로아티아에서 도로주행에 나섰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내 방향을 잘못 잡고 말았다. 외국도로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했던 탓이 컸다. 결국 이승기는 트램에 맞서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고, 역주행 사실에 불안해진 누나들의 운전 훈수에 이승기는 한층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희애는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이런 걸 잘해줘야 한다"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차분하게 물을 건네며 분위기를 조율하기 위해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