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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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출연료 조언, 데프콘 폭로 "6개월 아니면 안 한다고…"

기사입력 2013.11.16 12:11 / 기사수정 2013.11.16 12:11



▲ 김용건 출연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용건이 출연료를 언급하며 이성재에게 조언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김민준을 맞이해 무지개정모를 여는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이성재에게 "이성재가 나오면 무조건 잘 된다"라고 칭찬했지만 이성재는 차기작이 없어 고민 중인 상황이었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출연료를 조금 내려라"라며 실질적인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건은 "무조건 감사히 섭외 수락하고 출연료 밀당 안 하는 거다"라며 자신의 롱런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성재는 "뒤에서 후회하시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데프콘 역시 "저번에 같이 여행할 때 광고회사에서 3개월 하자는데 6개월 아니면 안 하겠다고 하셨다"라고 김용건의 출연료 협상 과정을 폭로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용건 출연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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