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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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측 "바쁜 스케줄 탓에 토니안과 결별"

기사입력 2013.11.08 11:00 / 기사수정 2013.11.08 11:0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결별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남을 갖지 못하다 보니 소원해져 자연히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후 방송 등을 통해 서로애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혜리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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