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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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안철수 편, 방송 4년 만에 징계 심의 받는다

기사입력 2013.08.14 00:03 / 기사수정 2013.08.14 00:10

대중문화부 기자


▲ 무릎팍도사 안철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이 방송 4년 만에 징계 심의를 받게 됐다.

13일 경향신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2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2009년 6월 방송된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을 징계 심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징계 심의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의 민원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민원이 들어온 사안을 심의한다는 원칙이 있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안철수 의원이 방송에서 거짓말을 해 단번에 지난해 열린 대선에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거짓말을 방송한 MBC가 이를 정정해야 한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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