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아내바보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샘 해밍턴은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 아내는 몸매가 이혜영을 닮았다"고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이어 "사람들이 이혜영이라고 착각하고 말을 걸 정도로 예쁘다"고 덧붙여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샘 해밍턴은 부인을 사로잡은 비결로 자신의 '귀여움'을 꼽았으며, 직접 '폭풍애교' 시범을 보여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이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
샘 해밍턴의 끝없은 아내 사랑은 11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