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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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백진희 데이트, 로맨스 시작?

기사입력 2013.06.09 21:28 / 기사수정 2013.06.09 21: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몽현태 커플이 드디어 진전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박현태(박서준 분)와 정몽현(백진희)가 함께 손을 잡고 데이트를 했다.

이날 박현태는 여자친구 미나(한보름)를 만나 이별을 선언했으나 미나가 자살 시도를 하며 협박을 하는 등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뒤늦게 나타난 정몽현이 이를 제지해 다행히 상황을 넘겼고 박현태는 정몽현과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여자친구 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구겨진 인간 박현태의 자존심을 그나마 걔가 지탱해줬지. 너를 만나기 전까진 걔를 위해서도 죽을 수 있겠더라"라고 말했다.

정몽현이 "사랑했겠네요. 두 사람"이라고 말하자 박현태는 "사랑했다니까"라고 무심하게 답했다. 이에 정몽현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나 집에 갈래요"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박현태는 앞서 걷는 정몽현의 뒤를 쫓아가 조심스럽게 손을 맞잡았다. 이어 박현태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손은 잡아도 되죠? 가요 그럼"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백진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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