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아걸 식대 "소녀시대 보다 많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멤버들의 식대를 공개했다.
제아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의 2013 새해건강계획 다이어트편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 편이라 금방 실패한다"고 말했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밝힌 제아는 "멤버들이 건강을 끔찍이 챙기는 편이라 밥을 먹을 때 유기농 레스토랑, 고급 한정식집 등 좋은 음식들만 골라 먹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서 우리 팀이 9명인 소녀시대보다 식대가 더 많이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는 제아 외에 홍경민, 따루, 한영, 브라이언, 조세호, 권미진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얽힌 각종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23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브라운아이드걸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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