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가 '능력 있는 여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은밀한 가외'에서는 강의의 고수 김미경 원장에게 2013 입트임 프로젝트 '스피치의 비법'을 전수 받는다.
이날 신화는 스피치 능력을 평가받기 위해 '나보다 능력 있는 여자 좋다? 싫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좋다'팀과 '싫다'팀으로 나뉜 가운데 한 멤버든 "나보다 능력이 좋으면 위축될 수 있다"고 말하자 이에 김동완은 "우리도 능력 있는 남자다"라며 당당히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론을 지켜본 김미경 원장은 신화 멤버들의 남다른 스피치 능력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스피치 편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미경, 신화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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