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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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23일 결혼 6년 만에 '득남'

기사입력 2012.10.23 11:28 / 기사수정 2012.10.23 11:31



▲ 서영은 득남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서영은이 23일 득남하며 엄마가 됐다.

지난 4월 트위터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서영은이 결혼 6년 만에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서영은과 서영은의 부모님, 남편 김진오씨는 두 아이와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영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림'이라는 아기의 태명을 공개하고 입덧의 고통을 알리는 등 많은 예비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특히 서영은은 자신의 아이가 태어난 23일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자작곡 '설마…'를 공개, 조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영은은 임신 기간에도 영화 '후궁' ost 참여와 싱글을 발표하는가하면 분수 엔지니어인 남편을 도와 여수엑스포에서 장내 아나운서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활동을 계속해 왔다. 한 동안 육아에 전념한 뒤 빠른 시일 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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