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학생들에겐 예나 지금이나 몰래 핸드폰을 쓰는 방법이 중요하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핸드폰 안 걸리고 하기'라는 사진이 올라와 학생들의 공감을 샀다.
이 게시글에 등장하는 학생을 보면 왼손으로는 얼굴에 팔을 괴고 오른손으로는 책을 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 오른손은 진짜가 아닌 점퍼로 위장한 모습이다. 실제 오른손은 잠바 아래로 빼어 책상 밑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만약 정면에서 이 장면을 보면 이 게시글의 제목대로, 선생님께 휴대폰을 안 걸리고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방법이 성공하기 위해선 책상에서 책을 쌓아놔야 한다"라는 등의 의견을 보태며 주목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