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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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능 서열 "1위는 이특, 2위는 규현"

기사입력 2012.09.20 22:13 / 기사수정 2012.09.20 22: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그룹 내 예능 서열을 매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현한 규현은 '예능 출연에 대한 멤버들 반응은 어떠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처음에는 모니터도 해주고 그러더니 나중에는 안 본 척하더라. 약간 질투를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특은 기본적으로 말이 많다. 끊임없이 멘트를 하니까 토크의 공간을 채워준다. 큰 덕목이다"고 이특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규현은 "2위는 조심스럽게 저라고 말하고 싶다. 제 장점은 새롭고 신선한 뉴페이스라는 것과 예능에서 잃을 게 없어 막 던질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단점이라면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것이다. 공동 3위는 신동과 은혁이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호소하는 규현에게 김구라는 "방송을 보니 질문할 때 게스트를 안 보고 카메라를 보는 것 같다. 그 점을 고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와 일일 MC 김성주, 효린, 규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규현, 김구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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