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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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서버 점검 연장에, 유저들 가슴 앓이···

기사입력 2012.06.28 14:56 / 기사수정 2012.06.28 14: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서버 점검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게이머들이 불만을 토로해내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오후 1시까지 정기 서버 점검으로 인해 홈페이지 및 RP(게임머니)충전 시스템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오후 1시를 넘어서 홈페이지 공지는 다시 '오후 4시로 점검 시간이 연장됐다'고 변경됐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랭크됐다.

이에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점검 시간을 늘었났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액션과 공성전(상대방의 건물을 공략하는 게 목적인 게임장르)이 결합한 AOS 게임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디아블로3와 함께 온라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리그오브레전드 ⓒ 라이엇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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