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최고 레벨(왕)에 도달해야 종료되는 프로그램 '켠김에 왕까지'가 디아블로 3을 만났다.
오는 7일 밤 8시부터 방송되는 '켠김에 왕까지'의 미션게임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3'이 선정됐다.
디아블로3는 지난 5월 15일 출시된 이후 전 세계 판매량이 630만 장이 넘은 인기 게임 타이틀이다. 서비스 시작 후 4주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중독성이 강해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며, 특히 극악의 난이도로 네티즌 간에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아 곧 난이도 관련 패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켠김에 왕까지' 디아블로3 편의 미션 과제는 모든 레벨의 디아블로를 잡는 것. 출연자 4명이 파티를 이루어 게임에 도전하며, 게임을 하지 않는 멤버는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모자 뜨기 봉사에 나선다.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 등 켠김에 왕까지 고정 멤버에 엄재경, 신애, 김늘메, 김지호, 오성균 등 스페셜 게스트들이 다수 가담하여 미션에 도전한다.
한편, 온게임넷은 오는 7일부터 총 4주간 '켠김에 왕까지' 디아블로3 편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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