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2 20:52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강속구 투수' 김영민이 선발로 나선 3경기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김영민은 22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탈삼진 4볼넷 1실점, 선발로 나선 3경기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김영민은 150km/h대 초반의 강속구를 앞세워 LG 타선을 잠재웠다. 김영민은 6회 3안타로 1점을 내주기 전까지 노히트노런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1회는 다소 불안했다. 김영민은 1회말 선두 타자 박용택에게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이병규(배번 9번)를 중견수 뜬공 처리한 뒤 이진영에게 볼넷을 허용,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 타자 정성훈을 5-4-3 병살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2회를 가볍게 삼자 범퇴 처리한 김영민은 3회에도 세 타자를 모두 땅볼로 돌려세우며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갔다. 4회에는 2아웃을 잘 잡아낸 뒤 정성훈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병규(배번 7번)를 3루수 뜬공 처리, 무사히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1사 후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 김태군을 3-6-3 병살 처리,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1루수 박병호의 호수비가 빛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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