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만찢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만찢남'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외모의 '만찢남', '만찢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33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5월 1일부터 8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4만 8000여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특히, 박유천은 무려 43.5%에 해당하는 2만 900표를 획득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 최고의 '만찢남'에 등극했다.
박유천 '만찢남'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왕세자의 위엄", "완전히 순정만화 외모다", "네티즌 생각 내 생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만찢녀'로는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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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