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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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시청률 7.8%, 김소현의 '8살 연하' 남편 손준호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2.03.23 08:33 / 기사수정 2012.03.23 08: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8.1%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부부인 손준호와 김소현이 출현했다. 8세 연하 남편인 손준호와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에서 호흡을 맞추며 부부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당시 배우들 사이에서 훈남으로 인기폭발이었던 손준호가 김소현에게 푹 빠진 것. 연애시절 손준호는 김소현에게 카드까지 줄 만큼 애정을 보였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돈이 아까워 여름에는 찬물로 샤워하라는 짠돌이 남편으로 변했다며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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