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폭풍감량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최근 체중을 폭풍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지현은 체중 10kg 감량에 성공하며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해 말 룰라의 멤버였던 고영욱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지현의 근황에 대해 "늙어가고 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현은 다이어트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게을러 지고 귀찮아지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사실이나 동료의 말에 자극받았으며 제2의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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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