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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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천만 찍고 돌변 "꺼드럭 대더니 'ㅋㅋㅋ'만…캐릭터 망가졌다" (침착맨)

기사입력 2026.04.24 08:44 / 기사수정 2026.04.24 08:44

장항준 감독. 엑스포츠뉴스 DB.
장항준 감독.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풍이 절친 장항준 감독의 천만 돌파 반응을 이야기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김풍 작가님과 시대별 천만 영화 알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침착맨의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풍은 절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성적을 언급했다.

침착맨은 "장항준 감독님 지금 1600만 돌파했나"라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언급했다.

김풍은 "아직도 카운트가 되고 있다. 왜일까. 왜 장항준 감독이 이런 행운을 누리게 됐을까 분석하고 있다"며 절친 면모를 뽐냈다.



"본인이 잘해서 한 건데"라는 침착맨의 말에 김풍은 "아니다. 행운이다. 이건 운으로 터진 거다"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풍은 "저희 단톡이 있다. 처음에는 ('왕사남'이) 300만, 400만 갈 때만 해도 항준이 형이 꺼드럭댔다. '하하하 봤냐 봤어? 날 숭배하라고' 이러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한 500만, 600만, 700만 되다가 천만 될 때에는 그냥 'ㅋㅋㅋ'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침착맨은 "더 신나야 하는데?"라고 이야기했고, 김풍은 "어느 순간 항준이 형 본인도 캐릭터가 애매해졌다. 사람 좋고 유머있고 재밌는데 영화는 잘 모르겠는 이런 감독이었다"고 운을 뗐다.

김풍은 "대표작은 있고 스코어가 나쁘진 않은 그런 장항준 감독의 귀여움이 있었다. '사람 좋잖아' 이게 있었다. 근데 영화도 이제 잘됐다. 캐릭터가 망가졌다"라고 절친으로서 장 감독의 근황을 분석해 웃음을 안겼다.



침착맨 또한 "그럼 얄밉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라고 공감을 표했고, 김풍은 "함부로 얘기하면 잘난 척으로 보인다. 뭔가 애매해졌다. 예전에는 경거망동이 귀여웠는데 이젠 진짜 경거망동을 줄이려고 함부로 말 하지 않더라"라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침착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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