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서동주의 또도동'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서동주기 자신의 어려웠던 학창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0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면접관과 '계급장' 떼고 대화했더니 합격했습니다' 재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지난 3월 26일 경희대학교 강연시간에서 경희대 학생들과 질의응답 했던 현장을 공유했다.

유튜브 '서동주의 또도동' 캡쳐
한 학생은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마인드 셋 방법"에 대해 물었고, 서동주는 "어렸을 때부터 나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는 옛날부터 '그래도 잘될 거야'라는 마음을 저 밑에 가지고 있어야 그래도 회복탄력성이라는 게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자신의 과거 실패 경험을 회상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그래도 와 닿은 실패는 아마 웰슬리에서 MIT로 편입할 때였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유튜브 '서동주의 또도동' 캡쳐
서동주는 "그 전에는 사실 그렇게까지 어려움이 없었다. 편입을 준비하던 당시 갑자기 집안 가세가 기울고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알바를 5개를 하면서 버텼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알바를 그렇게 많이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리고 나는 학교도 두 군데를 다녔는데, 진짜 잠도 못잤다"고 말했다.
또 서동주는 "그때 맨날 했던 게 그냥 24시간 열려있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학교나 알바로 바로 가고 그랬었다"며 학업에 매달렸던 자신을 고백하기도 했다.

유튜브 '서동주의 또도동' 캡쳐
자신의 과거 경험 이야기를 마친 그는 "그러다 보니 실패를 했을 때의 마음가짐보다는 그냥 나의 성실함을 믿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버텨졌던 것 같다. 어떤 상황이 와도 오늘 할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며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사진 = 서동주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