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탈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현정은 카메라를 켜며 "제가 메이크업이 바뀌었다. 뭐가 바뀌었는지 아시겠냐"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어 당근을 먹으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고현정은 여권 재발급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그는 "여권이 만료돼서 새로 발급받으러 가는 중"이라며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건 제가 10년 동안 쓴 여권이다. 못생겼죠"라며 웃었다.

유튜브 채널 '고현정'
그러면서 "근데 이상하게 옛날 걸 보면 옛날이 더 젊어 보이지 않냐. 근데 더 완전 못생겼던데 옛날에 더. 왜 그러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여권 신청을 마친 뒤 치과로 이동하던 고현정은 평소 즐겨 신는 신발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진짜 제 것을 잘 안 보여드리고 소개를 잘 안 해드리죠? 메롱"이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창피해서 그렇다. 엄청난 거 쓸 것 같고 부티 빵빵 나는 걸 쓸 것 같은데 제가 안 그렇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데 혹시 실망시켜드릴까 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식사 습관도 공개했다. 고현정은 "배는 너무 고픈데 먹는 게 귀찮다"며 "아침에는 사과에 레몬을 뿌린 걸 얇게 두 조각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심은 잘 안 먹는다. 귀찮다"며 "어제 저녁은 뻥튀기 먹었다"고 덧붙였다.
먹는 것이 귀찮아진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이를 자주 닦는다. 근데 먹으면 찝찝해지는 게 싫은 것도 있다. 유난이다, 유난"이라며 웃어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