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정신과 약으로 잠을 설치는 아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이하 '아빠하고')에서는 현주엽 부자의 스트레스 가득한 아침이 공개됐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아들 준희 군을 위해 요리를 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다. 12시가 다 돼 가는 시간, 늦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현주엽은 "준희가 아침에 안정제 먹고 부족한 잠을 자거나 전날 밤에 잠을 설치면 더 자기도 한다"며 아들 준희 군이 늦게 일어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희 군의 방에 들어간 현주엽은 다정한 목소리로 아들을 깨웠다. "잠을 못 잤다"며 일어나지 못하는 준희 군을 재우고 다시 밖으로 나온 현주엽. 제작진은 "준희를 강하게 깨우지 않는 이유가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현주엽은 "저도 밤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일어나는 게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자게 놔뒀다"며 속마음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현주엽의 아들 현준희는 불면증과 호흡곤란, 악몽 등으로 4번의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중 3번을 폐쇄 병동에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적이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