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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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감독 "저작권 이슈, 무서운 문제…역대 드라마 중 가장 많은 미술작품 등장"

기사입력 2026.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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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철규 감독이 ‘세이렌’의 핵심 장치로 ‘미술’을 꼽으며 작품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철규 감독과 배우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참석했다.

김철규 감독은 ‘세이렌’에 등장하는 미술 작품과 관련해 “저작권 이슈가 무서운 문제라 직접 의뢰해서 제작을 하거나 대여해서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드라마 중에서 가장 많은 미술작품이 등장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며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미술 작품들이 단순히 공간이나 배경에 놓여 있는 소품 기능에만 머물지 않는다”며 “작품 앞에 있는 인물들의 심리, 의상, 주변 소품, 깔리는 음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그때그때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품의 주요 무대 설정에 대해 “처음 준비하면서 미술 경매사가 무대가 된 게 힘들었다. 준비할 것도 너무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았다”면서도 “돌이켜보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 세련된 미술적 매력을 담을 수 있었고, 로맨스와 스릴러 두 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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