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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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낼 수 있냐" 김영철 사진에 김희철 당황 (아는형님)[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11 07:40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김영철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책을 읽고 있는 김영철의 사진에 재치있는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드립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신봉선, 양상국, 곽범, 이선민, 이재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서장훈, 신봉선이 한 팀을, 김희철, 이재율이 한 팀을, 강호동, 양상국이 한 팀을, 김영철, 곽범이 한 팀을, 이수근, 민경훈이 한 팀을, 이상민, 이선민이 한 팀을 이뤘다.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고 드립을 작성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해당 게임은 제시된 사진을 보고 팀원들과 상의해 어울리는 제목을 짓고, 최고의 드립이라고 생각되는 제목에 원하는 금액으로 입찰하는 경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서장훈이 농구 점프를 하며 눈을 찡그린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양상국, 강호동 팀은 '이혼 O/X'라는 드립을 제시해 서장훈, 신봉선 팀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의 손 모양이 'O', 옆 선수의 손 모양이 'X'처럼 보인다는 설명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김희철, 이재율 팀은 '비켜! 부케는 내 거야', 김영철, 곽범 팀은 '박수 주세요'라는 제목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드립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양상국, 강호동 팀의 '이혼 O/X'가 최고의 드립으로 선정돼 11만 원에 낙찰됐다.

이어 상반신을 노출한 채 책 '결혼, 여름'을 읽고 있는 김영철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김희철이 "방송에 낼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김영철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희철, 이재율 팀은 '무리에서 제일 똑똑한 원숭이'라는 제목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서장훈, 신봉선 팀은 "깔끔하게 갈게요"라며 '꼴값'이라는 드립을 제시했다. 신봉선이 "보이는 그대로 말했다"고 하자 김희철은 "그냥 하고 싶은 말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반면 이선민, 이상민 팀은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라는 드립을 내놓아 멤버들의 지적을 받았다. 양상국은 "그래도 뭐라도 했어야지"라고 핀잔을 줬고, 김희철 역시 "녹화한 지 30분도 안 됐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서장훈, 신봉선 팀의 '꼴값'이 11만 5천 20원에 낙찰됐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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