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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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그리고 이 선수를 경계대상으로 찍었다…아프리카 매체 "남아공 위협할 韓 선수 TOP 5"

기사입력 2026.01.09 01:05 / 기사수정 2026.01.09 01:05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해외의 시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릭 풋'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위협할 수 있는 한국 선수 5명을 선정했다.

매체가 공개한 명단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부터 손흥민과 함께 한국 대표팀의 코어라인을 구축하는 이강인과 김민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황희찬, 그리고 최근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오현규가 이름을 올렸다.

'아프릭 풋'은 8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을 위협할 한국의 스타 TOP 5"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바파나(남아공 대표팀의 애칭)가 승리하려면 순식간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이 5명의 선수들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남아공이 경계해야 할 5명의 선수들을 살펴봤다.



최우선 경계대상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아프릭 풋'은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자 명실상부 아시아 축구의 간판 스타"라며 "그의 빠른 속도와 마무리 능력,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그를 매우 위협적인 선수로 만든다. 손흥민은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체력과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의 빈틈을 파고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함께 홍명보호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민재와 이강인도 차례대로 언급됐다.

매체는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며 "그의 뛰어난 공중볼 장악 능력, 강력한 몸싸움 능력, 그리고 후방 빌드업 능력을 수비수들에게 악몽과 같은 존재"라고 바라봤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이강인은 한국 미드필드의 마에스트로"라고 소개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최고의 선수들에게 배운 그의 시야와 패스 범위, 그리고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했다.

또 "이강인은 좁은 공간에서 빛을 발하며, 단 한 번의 패스로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다. 만약 남아공이 그에게 공을 다룰 시간을 준다면, 그는 수비진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짚었다.

네 번째로 주목할 만한 선수는 바로 황희찬이었다.

'아프릭 풋'은 "공격적인 스타일 때문에 '황소'라는 별명을 가진 황희찬은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 그리고 끈질긴 압박 능력을 갖고 있다"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그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뛰어나 항상 위협적인 존재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결정력이 뛰어나 득점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고 했다.



끝으로 네 선수와 함께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린 선수는 벨기에 헹크에서 공격수로 뛰는 오현규였다.

매체는 "오현규는 한국 공격의 차세대 스타"라고 소개했다.

언론은 "강인하고 민첩하며,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한 그는 이미 예선과 친선경기에서 중요한 골들을 기록했다"며 "그의 뛰어난 신체 능력과 볼 키핑 능력은 한국 공격에 새로운 차원을 더하며, 손흥민과 황희찬에게 완벽한 조합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아프릭 풋'은 끝으로 "한국은 경험과 젊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손흥민의 뛰어난 기량, 이강인의 창의성, 황희찬의 공격성, 김민재의 안정감, 오현규의 예측 불가능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를 위협할 수 있다"며 "남아공은 이러한 위협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규율과 견고한 수비, 빠른 역습이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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