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연예

서범준, 최우식♥정소민 폭로 기자회견 무산...폭풍 오열 (우주메리미)

기사입력 2025.11.15 23:01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서범준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서범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서범준의 폭로 기자회견이 무산됐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최종회에서는 유메리(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의 폭로 기자회견이 무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는 명순당 4세 김우주(최우식)의 사기행각 폭로한겠다면서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이를 안 보떼 팰리스 이성우(박연우)는 안 그래도 언론에서 시끄러운 상황에 보떼 팰리스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려고 했던 정황까지 나오면 난감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성우는 보떼 백화점 법무팀에 기자회견을 당장 막으라고 지시했다. 보떼 백화점 법무팀은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우주를 찾아가 "명예훼손 및 영업 방해로 고소한다. 저희 백화점이 언급되는 순간 영업 손실에 대한 위자료 청구하겠다"고 했다. 

우주는 위자로 100억이라는 숫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고, 기자회견은 무산됐다. 그리고 우주는 유메리가 보는 앞에서 오열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