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9
연예

최우식, 모든 진실 알았다...김영민 "다 알아버렸네?" 뻔뻔(우주메리미)

기사입력 2025.11.14 22:06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김영민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김영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김영민이 분노를 유발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1회에서는 장한구(김영민 분)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버린 김우주(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주는 자신의 부모님의 교통사고 살인교사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모든 것을 알고 "고모부였느냐"고 묻는 김우주에게 장한구는 "이걸 어쩌지? 다 들어버렸네?"라며 웃었다. 

이어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할까, 아니면 이제 알아서 무슨 소용이냐고 할까? 때론 몰라도 되는 진실이란게 있으니까. 진실을 알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게 더 비참해"라며 뻔뻔한 모습으로 분노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