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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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다이어트 대성공…49kg 몸무게 인증 "앞자리 바꾸기 참 힘들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4 15:27 / 기사수정 2025.11.04 15:27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현아는 4일 자신의 계정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아.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무게를 인증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 위에는 ‘49kg’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었고, 상처로 가득한 현아의 발등이 함께 포착됐다.

이어 현아는 작은 거울 앞에서 눈만 겨우 나온 셀카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이후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앞서 현아는 최근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임신설’과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엣에어리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현아는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자신의 ‘뼈말라’ 시절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선언을 한 바 있다.

한편 현아는 동료 가수 용준형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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