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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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6차 시험관 중 '복면가왕' 출연?…김구라 추리·박수갈채 터졌다

기사입력 2025.09.19 16:51 / 기사수정 2025.09.19 16: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신입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에 맞설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발라드 여제’ 장혜진,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 ‘우승 컬렉터’ 손태진, ‘입담 요정’ 박슬기, ‘실력파 밴드’ 원위 용훈, ‘청량 MZ 에너지’ 손동표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압도적인 성량과 한계 없는 고음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으며 2연승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더베인 채보훈을 꺾고 새롭게 가왕석에 앉은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의 시대가 열린다.

독보적이고 강렬한 보이스로 화려한 가왕 즉위식을 마친 그녀가 첫 가왕 방어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된다. 첫 방어전부터 강력한 실력을 지닌 8인의 복면 가수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으로 웃음 타율 100%를 자랑하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 것.

반가운 그의 목소리에 판정단의 환호가 가득 찬 데 이어, 그는 판정단들의 질문에 알쏭달쏭한 대답으로 판정단을 들었다 놨다 하며 녹화장을 단숨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200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원조 한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강렬하고 매혹적인 음색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때 '복면가왕'의 터줏대감 김구라가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으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를 추격하는 8인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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