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37
연예

'4살 연하♥' 장윤주 "이성의 튼튼한 하체 선호…허벅지 포기 못해" (살롱드립2)

기사입력 2025.09.16 18:57 / 기사수정 2025.09.16 18:57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장윤주가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언니 그거 왜 얘기해요 진짱~ | EP. 108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출연해 장도연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주현영이 장도연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저는 이상형이 늘 비슷하다. 재밌는 사람이 제일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가 이성의 신체 부위 중 포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물으며 이상형 토크를 이어갔다. 장윤주는 "연애할 때 항상 손을 많이 봤다. 손을 딱 잡았을 때 딱 잡히는 손이 있고, 또 디테일하고 섬세한 손이 있다"라며 손에 대한 취향을 드러냈다. 



또 장윤주는 "그리고 제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허벅지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말랐고, 상대적으로 상체보다 하체가 마른 집안이다.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다리가 튼튼한 사람이 좋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형부 허벅지를 어떻게 확인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체 부위에 대한 취향을 털어놓은 장윤주는 장도연에게 "나 정말 부탁인데, 부위 하나만 얘기해라"며 부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은 "고기냐 뭐냐. 고기도 아니고 자꾸 부위를 얘기하라고 하냐"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