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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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윤남기, 재혼·득남 후 '선행 부부' 등극…아동복지시설에 천만원 '현물 기부'

기사입력 2025.09.12 11:12 / 기사수정 2025.09.12 11:1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윤남기 부부가 ‘기부천사’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6일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안양시 동안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에 방문해 기저귀와 물티슈 등 1천만원 상당의 현물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에프유는 "기부 물품은 평화의 집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지원되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돕는데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다은이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 가 함께했으며, 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제공했다. 지난 4월 ‘슈퍼대디’의 엠버서더로 발탁된 이다은 가족의 선한 영향력에 시너지를 더해진 것. 

그런가 하면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 마땅한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임에도 그렇지 못한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고 있다.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윤남기와 재혼에 성공한 이다은은 슬하에 둔 딸 리은에 이어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얻은 바 있다.

부부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7’의 MC로 합류하며 전 시즌 출연자 출신의 경험을 살린 공감과 응원이 담긴 진행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다은이 MC를 맡고 있는 ‘돌싱글즈7’ 은 오는 14일(일) 오후 9회가 방송된다.

사진 = 에프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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