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송은이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셀프주유 왔는데 다른 손님들이 자꾸 나한테 '물 좀 마실 수 있나요?' '오늘 세차 되나요?' 등등을 물어보던데 왜인지 아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주황색과 빨간색이 섞은 상의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해당 모습은 마치 주유소 직원을 연상케 해 손님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송은이는 자신에게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은이는 개그맨이자 CEO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14년 콘텐츠 제작사이자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시소(컨텐츠랩 비보)를 설립했다. 2021년에는 매출 100억 원, 당기순이익 10억 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송은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