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8 19: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8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카페 바 테이블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 웃고 있는 모습.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체크 셔츠를 입은 이상순이 머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내추럴한 화장기 없는 얼굴과 베이지 카고팬츠와 베스트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상순 역시 자유로운 감성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 없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던 두 사람은 11년 만인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해 본업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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