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07 15:38 / 기사수정 2024.02.07 16:0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 측이 허위 사실, 사생활 침해 등 문제에 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육성재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육성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tvN '도깨비', KBS2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JTBC '쌍갑포차', MBC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아이윌미디어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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