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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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연극에 전혜빈 부부 초대…"스윗한 남친 부러워"

기사입력 2024.01.29 14:40 / 기사수정 2024.01.29 14: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전혜빈이 소녀시대 수영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28일 전혜빈은 "연극 와이프. 무엇보다도 수영이의 배우로써 눈부신 도약이 정말 멋지고 부러웠다. 그리고 나와 남편을 초대해준 스윗한 남친도 부러웠다. 이토록 멋지게 해내주신 모든 배우분들 존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수영이 출연한 연극 '와이프'를 관람한 뒤 수영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혜빈을 연극에 초대한 사람은 수영의 연인 정경호였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3년부터 교제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전혜빈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초대 받으셔서 하루를 재밌게 보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사진=전혜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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