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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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유퉁, 딸과 아내에게 영상 편지 "애틋"

기사입력 2011.07.27 11:27 / 기사수정 2011.07.27 11:2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탤런트 유퉁이 몽골에 있는 딸과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딸과 아내를 몽골에 보내고 제주도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기러기 아빠' 유퉁의 제주도 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유퉁은 자신의 딸 다예에게 "엄마말 잘 듣고 아빠 통역해준다고 했으니까 그 약속 꼭 지키고 그 다음에 아빠는 아주 예쁜 미술관을 만들어서 우리 다예한테 선물할게"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에게는 "내가 한달 안에는 보러 갈 거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고 다예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며 그리운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제주도에 자신만의 미술관을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유퉁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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