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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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후배' 누구길래…'팽현숙♥' 최양락, 위기 속 '화색' (깐죽포차)

기사입력 2024.01.24 16:45 / 기사수정 2024.01.24 16:4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양락이 애착 후배의 등장을 환영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에서는 초보 사장 최양락이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와 함께 포차를 운영하며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지난 방송에서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최양락은 포차 영업을 하루 쉬게 됐다. 다음날 최양락은 처음으로 낮 영업을 시작했고, 좀 더 많은 손님을 불러 모으기 위한 전략을 짰다. 휑한 길거리로 인해 초조해하던 것도 잠시, 최양락은 금세 포차 안을 손님으로 가득 채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깐죽포차의 스페셜 알바생이 등장해 사장 최양락을 웃게 만들었다. 앞서 깐죽포차의 스페셜 알바로 박호산, 추성훈이 등장했고, 각자 자기만의 재능으로 포차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호산은 낭만 가득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고, 추성훈은 꼬치구이, 일본식 어묵탕, 떡볶이 등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안주를 만들었다. 최양락 역시 개그계의 대부답게 틈만 나면 신동엽, 고명환, 황제성 등 유명 개그맨들에게 막무가내로 섭외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출연자들은 경치 좋은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만큼 비바람이 잦아 포차 첫 오픈 날부터 정전이 되는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었다. 이에 '깐죽포차' 제작진은 "영업 중 기상 악화로 인해 실내포차를 오픈하게 됐다.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실내포차라 가능한 에피소드가 나와 실외포차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최양락을 웃게 만든 애착 후배가 누구일지, 또 사장 최양락을 비롯해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의 첫 실내포차 운영기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을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20분 '깐죽포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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