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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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의료사고 피해 고백→심각해진 상태 "코 없는 듯"

기사입력 2023.06.16 13:06 / 기사수정 2023.06.19 15:2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코 상태에 한숨 쉬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큰누나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바디프로필을 찍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은아는 큰 언니가 몰래 찍은 바디프로필을 보곤 "우린 쓰레기야"라고 깜짝 놀랐다. 미르도 "세상에 먹을 게 너무 많았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이어 고은아는 "댓글에 '방가네 바디프로필 언제 찍어요'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조용히 무시했다"고 슬며시 고백했다.

이에 미르는 "근데 이건 할 말이 있는 게 제가 몇 개월 동안 계속 아팠다. 우리도 할 거다. 고은아 누나도 코(수술)하면 살 빠질 것"이라며 의지를 다잡았다.



고은아는 "나는 (코 수술)하면 당연히 누워만 있을 거니까 살 빼고 피부관리도 할 거다. 내 코가 먼저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바디프로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은아는 카메라를 보더니 "나 멀리서 보면 약간 코 없는 이모텝 같다. 나만 까맣고 그늘지고 있었다"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은아는 코 재수술을 할 것임을 밝히며 의료목적으로 수술받다가 사고가 났음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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