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01:41 / 기사수정 2011.06.07 01:41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저번 주에 5월 MVP를 뽑는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댓글로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반응이 없으면 어쩌나 싶어 걱정이 되더군요.)
총 590개의 댓글 참여가 있었고 일일이 확인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뽑힌 5월의 MVP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자 MVP는 타자 전체 중에서 88%의 득표를 얻은 큰 이병규 선수입니다.
5월 성적 : 91타수 35안타 6홈런 23타점 16득점 타율 0.384
타자 중 2위는 4.9%의 득표율을 보인 윤상균 선수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선발 박현준 선수에 비해 계투로 매일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임찬규 선수가 더욱 주목을 받은 듯합니다.
그 밖에 의견으로 올라온 선수는 김선규 선수(51표), 주키치 선수(37표), 조인성 선수(22표) 등이 있었고 선수들보다 더 잘한 MVP는 LG팬이라는 의견도 2표나 있더군요.
이제 점점 더워지는 6월입니다.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만큼 선수들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 이번 달 말에 다시 뽑을 MVP 때는 모든 선수가 후보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임찬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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