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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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국제학교' 자녀들 근황 "이성에 관심 多…7살도 알건 알아" (고딩엄빠3)

기사입력 2023.03.15 22:54 / 기사수정 2023.03.15 22:5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고딩엄빠3' 현영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하며 '고딩엄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째가 올해 12살, 둘째가 7살이다"라는 현영은 "첫째와 둘째가 다 이성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 7살도 알건 안다. 예쁜 선생님이 가르쳐주면 열심히 공부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영은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떠냐'는 질문에 "난 괜찮다. 저는 30대 중후반에 결혼을 했다. 아이를 늦게 낳았다고 철든 엄마아빠는 아니다. 그냥 늦게 낳은 거였다"며 쿨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그는 "그게 인생이고 운명이라면 난 안아줄 것 같다. 받아줄 것 같다. 얘네가 나보다 더 크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교진은 "그 마음이 계속 갔으면 좋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의 두 자녀는 국제학교에 입학한 사실일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특히 현영의 딸은 하버드 대학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할 정도로 영특함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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