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22 00: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김지민이 자신의 명품 시계를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발견한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지난 주에 이어 '아는 누님' 특집으로 진행돼 김지민, 박미선, 조혜련, 홍지윤, 미미, 유아, 신비, 은하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출연진들은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통해 본인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해당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사연을 전한 김지민은 "이건 진짠데, 얼마 전에 있었던 핫한 일이다"라며 "큰 언니한테 H사 명품 시계를 몇 달 빌렸는데, 그걸 잃어버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집에 시계가 안 가는 것들을 쇼핑백에 모아서 약을 넣으려고 가지고 가려던 찰나에 없어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시계가 없더라"며 "언니에게 얘기를 했더니 형부가 사준 시계라더라. 중고 시계라도 사줘야 할 판이었다"고 회상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