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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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소식] 스맥다운 한국온다, 호건 RAW 등장 이외

기사입력 2005.04.19 03:30 / 기사수정 2005.04.19 03:30

박성훈 기자


오는 7월, ‘스맥다운! 로드 투 섬머슬램’ 한국 투어 개최

WWE는 오는 7월 1일 한국에서 스맥다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스맥다운! 로드 투 섬머슬램’이란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하우스쇼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릴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파크를 통해 5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WWE는 이날 티켓 가격도 공개했는데 금액은 기존과 같은 B석 30,000원, A석 50,000원, S석 100,000원, VIP석 150,000원이다. 


'래퍼' 존 시나, 힙합 아티스트에 도전

존 시나는 5월 10일 발매될 자신의 힙합 앨범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힙합 전문지인 'Source'지의 표지 모델로도 선택된 그는 현재 자신의 앨범 중 ‘Bad, Ban Man'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한다. 시나의 뮤직비디오에는 과거 아역 배우 출신의 게리 콜먼이 등장할 예정이다. 


트리플H, 헐크 호건 이번 주 RAW에 등장할 듯

PWTorch에 따르면 WWE는 이번 주 드래프트 로터리가 펼쳐질지도 모른다는 루머에 대해서 5월의 PPV인 ‘저지먼트 데이’ 이후 RAW에서 펼쳐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트리플H의 목 부상에 대해서 WWE는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 짐로스와의 경기에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에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슬링 옵저버에 따르면 오늘(18일) 벌어질 RAW에는 헐크 호건이 백래쉬에 숀 마이클과의 태그팀 제의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우스쇼에 빅매치 쏟아져

WWE는 5월 28일 캐나다 매니토바주에서 펼쳐질 스맥다운 하우스 쇼에서 WWE 챔피언 타이틀이 걸린 존시나와 커트앵글의 스틸 케이지 매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메인 이벤트로 빅쇼와 하이든라이히의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도 광고하고 있다. 한편 RAW 브랜드 진영에서는 5월 22일 콜로라도에서 벌어지는 하우스쇼에서 트리플H, 릭 플레어와 HBK, 바티스타 간의 태그팀 매치를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 제리코와 무하마드 하산의 경기, 비세라와 진 스니츠키 경기, 크리스 베노아와 에지, 케인과 크리스천과의 경기도 동시에 광고하고 있다.
  

WWE 24/7에 어쓰퀘이크 합류

지난해부터 WWE 뿐만 아니라 WWF시절 경기에 대한 VOD 서비스를 공급하는 ‘WWE 24/7' 프로젝트를 위해 WWE는 과거 슈퍼스타들과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이미 여러 명의 슈퍼스타들과 계약을 끝맺었고 최근에는 존 ’어쓰퀘이크‘ 텐타와의 계약도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라이노는 현재 어디에?

최근 WWE로부터 방출된 라이노는 현재 프에르토 리코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이미 방출 전부터 출연 계약을 체결했던 프에르토 리코의 단체 IWA에서 남은 계약 기간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노윈스키, 히로코 방출?

현재 WWE 사이트에는 두 명의 슈퍼스타 프로필이 삭제되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스맥다운 로스터에 등록되어 있던 히로코의 프로필이고 나머지 하나는 RAW 로스터에 있던 크리스 노윈스키의 프로필이다.


팬들, 'We want matt!'

petitiononline에서 맷하디 컴백에 대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18일 현재까지 14,273명이 서명했다.

서명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petitiononline.com/mod_perl/signed.cgi?viazon16&1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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